1년전 병원에서 소파술받은후로 골반염때문에 여러차례 병원가서 치료받고 입원까지 했었어요 

염증수치가 계속 안떨어져서 오랫동안 입원했는데 보험처리도 안되서 백만원 넘게 쓰고 고생했기때문에 

두번다시 임신안되게 관계할때도 꼭 피임하고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재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ㅠ 

수술은 절때 두번다신 할수없을껏같은데 그렇다고 낳지도 못하고 어떡해야되나.. 인터넷 검색하다가 미프진에 대해 알게되었고 바로 구매해서 복용했어요.  초기라 두번 먹고 유산되었고  출혈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병원가서 초음파도 했는데 깨끗하다고했어요.  수술없이 약으로 할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